<문화>「어머니의 날」
5월 8일은 한국에서는「어버이날」이죠. 하지만 일본에서는「어머니의 날」과「아버지의 날」이 따로따로 있습니다.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이므로 올해는 5월 10일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날은 6월 셋째 주 일요일이므로 6월 21일입니다.「어머니의 날」과「아버지의 날」이 따로따로 있어서 조금 쓸쓸한 느낌도 드네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버이날에 어떤 선물을 했나요? 한국 일본 모두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습관이 있는 것은 비슷합니다. 다만 일본에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에서 보면 어머니들이 어머니의 날의 선물로 가장 기쁘다고 생각한 것은「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ははのひに なにか プレゼントしたの。
소 라: 하하노히니 나니까 프레젠또시따노.
ゆ い:うん。ママに カーネーションを あげたよ。
유 이: 웅. 마마니 카-네-숀오 아게따요.
さとる:ぼくは てがみを かいたよ。
사토루: 보꾸와 테가미오 카이따요.
「단어」
ははのひ 하하노히: 어머니의 날
プレゼント 프레젠또: 프레젠트, 선물
ママ 마마: 마마, 엄마
カーネーション 카-네-숀: 카네이션
あげた 아게따: 주었다, 드렸다
てがみ 테가미: 편지
(한국어)
소 라: 어머니의 날에 뭔가 선물했니?
유 이: 응. 엄마에게 카네이션을 드렸어.
사토루: 나는 편지를 썼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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