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봄내예술제' 개최 27일 음악회·29일 미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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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봄내예술제' 개최 27일 음악회·29일 미술인전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05.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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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봄내예술제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춘천예총(회장:이영철)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 올해 봄내예술제를 오는 27일 봄내음악회를 시작으로 각 지부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봄내예술제는 춘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예술과 문화를 공유하고 공감, 교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다.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봄내음악회에 이어 사진협회가 29일 봄내미술인전을 열고 연극협회는 다음 달 4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봄내연극제인 `뮤지컬 아일랜드'를 펼친다. 이어 제43회 춘천전국사진공모전, 거리시화전 등이 각각 개최된다.

시민동아리의 참여 무대인 시민자유무대와 봄내예술제의 하이라이트인 열린음악회에는 많은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9월5일로 연기, 개최하고 다른 부대 행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해 치른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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