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얼마 전 신문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외무성에 의하면 3월31일에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한 한국정부에서 마련한 전세기에 일본인 7명이 탑승했다. 필리핀에서도 이번 달 3일에 일본인 12명이, 케냐에서는 6일에 일본인 약 50명이 같이 출발하였다.」이 기사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일본으로 귀국할 수 없었던 많은 일본인이 한국 전세기로 귀국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전세기로 한국인들이 귀국한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어로「어려울 때에는 상부상조」라는 표현이 있듯이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여 서로 도우며 좋은 관계를 쌓아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회화>
ソ ラ:あ、シャーペン わすれちゃった。
소 라: 아, 샤-펜 와스레쨨따.
ゆ い:わたしの シャーペン つかっていいよ。
유 이: 와따시노 샤-펜 쯔깟떼이-요.
さとる:「こまったときは おたがいさま」だね 。
사토루: 「코맏따또끼와 오따가이사마」다네.
「단어」
わたしの 와따시노: 나의
シャーペン 샤-펜: 샤프펜슬
つかっていいよ 츠깟떼이-요: 사용해도 좋아
こまったとき 코맛따또끼: 어려울 때
おたがいさま 오따가이사마: 상부상조
~だね ~다네: ~(이)지
(한국어)
소 라:아, 샤프펜슬 놓고 왔네.
유 이:내 샤프펜슬 사용해도 좋아.
사토루:「어려울 때는 상부상조」지.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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