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에는 상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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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에는 상부상조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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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얼마 전 신문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외무성에 의하면 331일에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한 한국정부에서 마련한 전세기에 일본인 7명이 탑승했다. 필리핀에서도 이번 달 3일에 일본인 12명이, 케냐에서는 6일에 일본인 약 50명이 같이 출발하였다.」이 기사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일본으로 귀국할 수 없었던 많은 일본인이 한국 전세기로 귀국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전세기로 한국인들이 귀국한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어로「어려울 때에는 상부상조」라는 표현이 있듯이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여 서로 도우며 좋은 관계를 쌓아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회화>

ソ ラあ、シャーペン わすれちゃった。

소 라: 아, 샤-펜 와스레쨨따.

 

ゆ い:わたしの シャーペン つかっていいよ。

유 이: 와따시노 샤-펜 쯔깟떼이-요.

 

さとる:「こまったときは おたがいさま」だね 。

사토루: 「코맏따또끼와 오따가이사마」다네.

 

「단어」

わたしの 와따시노: 나의

シャーペン 샤-: 샤프펜슬

つかっていいよ 츠깟떼이-: 사용해도 좋아

こまったとき 코맛따또끼: 어려울 때

おたがいさま 오따가이사마: 상부상조

だね ~다네: ~()

 

(한국어)

라:아, 샤프펜슬 놓고 왔네.

이:내 샤프펜슬 사용해도 좋아.

사토루:「어려울 때는 상부상조」지.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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