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러분은 외국에서 병원에 가 본 적이 있나요? 예를들어 일본어로는 배가 아플때에는「즈끼즈끼(욱신욱신)」「치꾸찌꾸(콕콕)」「즌(묵직)」「시꾸시꾸(살살)」등과 같은 단어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심한 통증」「예리한 통증」「만성 통증」「끈질긴 통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감기나 복통 등으로 몇 번정도 한국병원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만, 자신의 증상을 의사선생님께 전달하는 것도 어렵고 의사선생님의 설명을 알아 듣는 것도 어렵게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아플 때 사용하는 일본어 표현에 대해서도 공부해 두면 좋겠네요.
<회화>
い し:きょうは どうしましたか。
이 시: 쿄-와 도-시마시따까.
ゆ い:おなかが チクチク いたむんです。
유 이: 오나까가 치꾸치꾸 이따문데스.
い し:おくすりを だしておきますから のんでくださいね 。
이 시: 오쿠스리오 다시떼오끼마스까라 논데쿠다사이네.
「단어」
どうしましたか 도-시마시따까: 어떻게 오셨나요?
おなか 오나까: 배
チクチク 치꾸치꾸: 콕콕
いたむんです 이따문데스: 아프거든요
おくすり 오쿠스리: 약
だしておきます 다시떼오끼마스: 처방하겠습니다
のんでください 논데쿠다사이: 복용하세요
(한국어)
의 사:오늘은 어떻게 오셨나요?
유 이:배가 콕콕 아프거든요.
의 사:약을 처방하겠으니 복용해 주세요.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