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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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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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러분은 외국에서 병원에 가 본 적이 있나요? 예를들어 일본어로는 배가 아플때에는「즈끼즈끼(욱신욱신)」「치꾸찌꾸(콕콕)」「즌(묵직)」「시꾸시꾸(살살)」등과 같은 단어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심한 통증」「예리한 통증」「만성 통증」「끈질긴 통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감기나 복통 등으로 몇 번정도 한국병원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만, 자신의 증상을 의사선생님께 전달하는 것도 어렵고 의사선생님의 설명을 알아 듣는 것도 어렵게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아플 때 사용하는 일본어 표현에 대해서도 공부해 두면 좋겠네요.

 

<회화>

い し:きょうは どうしましたか

  이  시: 쿄-와 도-시마시따까.

 

ゆ い:おなかが チクチク いたむんです。

  유  이: 오나까가 치꾸치꾸 이따문데스.

 

い し:おくすりを だしておきますから のんでくださいね 。

  이  시: 오쿠스리오 다시떼오끼마스까라 논데쿠다사이네.

 

「단어」

どうしましたか         도-시마시따까: 어떻게 오셨나요?

おなか                 오나까: 배

チクチク               치꾸치꾸: 콕콕

いたむんです           이따문데스: 아프거든요

おくすり               오쿠스리: 약

だしておきます         다시떼오끼마스: 처방하겠습니다

のんでください         논데쿠다사이: 복용하세요

 

(한국어)

의  사:오늘은 어떻게 오셨나요?

유  이:배가 콕콕 아프거든요.

의  사:약을 처방하겠으니 복용해 주세요.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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