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꽃、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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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꽃、봄의 새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03.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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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봄의 꽃봄의 라고 하면 어떤 꽃과 새가 떠오르나요? 일본에서는봄의 이라하면 역시 매화와 벚꽃을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봄의 라면휘파람새(鶯(우구이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지않을까 합니다. 휘파람새는호-호케쿄(-휘이이)하고 예쁜소리로 우는 것으로도 유명하며「우구이스모치(鶯餅)처럼 녹색을 떡의 이름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희 작은 정원에 붉은매화나무가 있는데 매화가 무렵에 휘파람새와 아주 비슷한 녹색 새가 매화가지에 앉아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새는 눈가가 흰색인「동박새(目白(메지로))라는 새입니다. 휘파람새는 경계심이 아주 강한 새로 실제로 사람 앞에 모습을 보이는 일은 별로 없다고도 알려져있습니다.

<회화>

ソ ラ:あ、うぐいすの なきごえ

: , 우구이스노 나끼고에.

 

ゆ い:もう はるだね。

: - 하루다네.

 

さとる:うめの はなも きれいだね 。

사토루: 우메노 하나모 키레-다네.

 

단어

うぐいす 우구이스: 휘파람새

なきごえ 나끼고에: 울음소리

はる 하루:

うめ 우메: 매화(나무)

はな 하나:

きれい 키레-: 예쁨, 아름다움

 

한국어

아, 휘파람새 울음소리.

이제 봄이네.

사토루매화 꽃도 예쁘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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