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본에서는 태풍과 큰비로 인하여 정전이나 단수가 되는 지역도 적지 않습니다. 요즈음은 어느 가정이나 모두 편리한 전자제품이 보급되어 있어서 가사일도 매우 편해졌습니다만 막상 정전이나 단수가 되면 막막해 집니다. 예를 들어 저희 집 경우에도 정전이 되면 물을 끓일 수도 없고, 화장실 물도 사용할수 없게 되고, 목욕물을 데울 수도 없게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최근 방재 상품 중 하나로 물을 끓이거나 요리를 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버너나 화로, 물이 필요 없는 재해용 화장실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부터 물이나 식료품을 비축하고 있는 사람도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회화>
ソ ラ:このあいだの たいふうで ていでんになったね。
소 라: 코노아이다노 타이후-데 테-덴니낫따네.
ゆ い:ほんとうに いやだったね。
유 이: 혼또-니 이야닷따네.
さとる:うん。
사토루 : 웅
「단어」
このあいだ 코노아이다: 얼마 전
ていでん 테이덴: 정전
なったね 낫따네: 되었지?
ほんとうに 혼또-니: 정말로
いやだった 이야닷따: 싫었다
うん 웅: 응
(한국어)
소 라:얼마 전 태풍으로 정전이 되었지?
유 이:정말로 싫었지.
사토루: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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