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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토아케미
  • 승인 2019.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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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말 가까운 한국과 일본」
한국과 일본은 정말로 거리가 가까운 이웃나라입니다. 얼마 전에 일본에 갈 때 김포공항에서 우연히 대학제자를 만났습니다.「교수님, 이런 곳에서 만나뵙다니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10년만이네요.」 이런 말이 오가며 이야기가 제자의 일에 대해 옮겨가자「저, 오늘부터 일본 회사에서 일하게 됐어요. 지금까지 한국 회사에서 일해왔는데 당일치기로 일본에 다녀오는 경우도 상당히 있었어요. 가령 아침에 오사카에 가서 공항에서 회의를 하고 저녁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돌아온다든가 … 」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한국과 일본은 정말 가까운 나라라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답니다.

<회화>
ソ ラ:かんこくと にほんは ほんとうに ちかいね。
소 라: 캉꼬꾸또 니혼와 혼또-니 치까이네.

ゆ い:そうね。はねだから きんぽまで 2じかん かからないよ。
유 이: 소-네. 하네다까라 킴뽀마데 니지깐 카까라나이요.

ソ ラ:それじゃあ、ひがえりも できるね。
소 라: 소레쟈-, 히가에리모 데끼루네.

「단어」
ほんとうに 혼또-니: 정말로
ちかい 치까이: 가깝다
はねだ 하네다:하네다(공항)
きんぽ 킴뽀: 김포(공항)
かからない 카까라나이: 걸리지 않는다
ひがえり 히가에리: 당일치기

(한국어)
소 라: 한국과 일본은 정말로 가깝네.
유 이: 그러네. 하네다에서 김포까지 2시간 걸리지 않아.
소 라: 그러면, 당일치기도 할 수 있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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