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원 영월 내성초 2학년
이름은 칫솔 오케스트라! 이제 남은 한 짝도 다 빨았다. 이제 말리기만 하면 된다. 내일이 기대된다.
심사평 :
의미 있는 숙제를 한 경험을 글로 잘 썼습니다. 흉내내는 말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글이 재미있습니다. 또한 칫솔질을 오케스트라로 표현한 부분은 시적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첫 경험은 사람에게 큰 의미를 줍니다. 실내화를 직접 빠는 것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2학년에게는 어려움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낸 순간 큰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만큼 또 자란 것이지요. 어머니의 도움을 거절하고, 스스로 끝까지 해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실내화 빨기도 잘했고, 글도 참 잘 썼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심사평 :
의미 있는 숙제를 한 경험을 글로 잘 썼습니다. 흉내내는 말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글이 재미있습니다. 또한 칫솔질을 오케스트라로 표현한 부분은 시적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첫 경험은 사람에게 큰 의미를 줍니다. 실내화를 직접 빠는 것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2학년에게는 어려움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낸 순간 큰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만큼 또 자란 것이지요. 어머니의 도움을 거절하고, 스스로 끝까지 해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실내화 빨기도 잘했고, 글도 참 잘 썼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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