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일본기상청은 6월7일에 칸토코우신지방(東甲信地方)이「장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이「츠유이리:장마 듦」을 발표하는 것은 이 시기에 비로 인한 재해의 우려가 있거나, 장마가 걷힌 후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모아두는 시기이기도 하므로 TV나 신문 등에서 모두에게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물에 곰팡이가 피기 쉬우므로 식생활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일본어로「츠유이리(장마 듦:梅雨入り(つゆいり))」와 함께「 츠유아께(장마 걷힘:梅雨明け(つゆあけ)」라는 말도 있습니다. 더불어, 남북으로 긴 일본은 지역에 따라「츠유이리 」와「츠유아께」의 시기가 다릅니다.
<회화>
ソ ラ:あ、 あめ。
소 라: 아, 아메.
は は:かさは ここに あるわよ 。
하 하: 카사와 코꼬니 아루와요.
ソ ラ:ありがとう。
소 라: 아리가또-.
「단어」
あめ 아메: 비
かさ 카사: 우산
ここ 코꼬: 여기
あるわよ 아루와요: 있어요
(한국어)
소 라: 아, 비.
엄 마: 우산은 여기에 있어요.
소 라: 고마워요.
사이토아케미 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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