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전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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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전거문화
  • 사이토아케미
  • 승인 2019.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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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통학이나 출·퇴근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2018년에 자전거산업진흥협회가 2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2만가구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자전거 대수는 13,251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1가구 평균 대수는 1.22대라고 하니 많은 숫자죠? 그리고「통학」「출퇴근」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전거 두는 곳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질문했더니 자전거거치소를 이용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약 90%였습니다. 자전거거치소도 여러 곳이 있어서 학교나 직장의 거치소, 역 주변의 거치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거치소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 일시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회화>
ソ ラ:おじさんは えきまで あるいて いくの。
소 라: 오지상와 에끼마데 아루이떼 이꾸노.
아저씨는 역까지 걸어서 가세요?
お じ:いや、えきまでは じてんしゃで いくよ 。
오 지: 이야, 에끼마데와 지뗀샤데 이꾸요.
아니 역까지는 자전거로 가요.

ソ ラ:わたしと おなじだね。
소 라: 와따시또 오나지다네.
저랑 같네요.

<단어>
おじさん 오지상: 아저씨
えき 에끼: 역
あるいて 아루이떼: 걸어서
いくの 이꾸노: 가세요?
いや 이야: 아니
じてんしゃ 지뗀샤 : 자전거

사이토아케미(한림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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