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 초등학교 3학년 1반 권채은
무지개를 보면 우리 반이 생각나요
빨강처럼 강렬한 윤미
주황처럼 마음 연한 지성이
노랑처럼 화사한 나
초록처럼 귀엽고
초록안경을 쓴 진영이
파랑처럼 멋있고
장난꾸러기 효준이
남색처럼 ‘남’자가
들어가는 남경이
보라처럼 긍정적인 주윤이
이 모든 걸 합치면 무지개!
앞으로도 신나게
학교 생활 하자.
심사평 :
■시 ‘무지개 빛 우리 반’을 읽고
반 학생이 7명인 듯합니다. 7명의 학생을 무지개로 표현한 점이 참 재미있습니다. 무지개 색깔의 특징을 잘 찾아냈고, 친구들의 특징도 잘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 시를 완성했습니다. 공통점을 찾기 어려웠을 텐데 참 잘 썼습니다. 빨강의 강렬함, 주황의 연함, 노랑의 화사함, 초록의 귀여움, 파랑의 멋, 보라의 긍정적인 느낌을 찾았습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남색은 ‘남’이라는 글자를 통해 공통점을 발견했네요. 무지개처럼 예쁘고, 서로 잘 어울리는 반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심사평 :
■시 ‘무지개 빛 우리 반’을 읽고
반 학생이 7명인 듯합니다. 7명의 학생을 무지개로 표현한 점이 참 재미있습니다. 무지개 색깔의 특징을 잘 찾아냈고, 친구들의 특징도 잘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 시를 완성했습니다. 공통점을 찾기 어려웠을 텐데 참 잘 썼습니다. 빨강의 강렬함, 주황의 연함, 노랑의 화사함, 초록의 귀여움, 파랑의 멋, 보라의 긍정적인 느낌을 찾았습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남색은 ‘남’이라는 글자를 통해 공통점을 발견했네요. 무지개처럼 예쁘고, 서로 잘 어울리는 반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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