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뒤에 후배들에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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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뒤에 후배들에게’를 읽고
  • 김하린
  • 승인 2018.03.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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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화천 초등학교 6학년 반 김하린
안녕, 나는 디자이너가 되었어. 이 일을 하면서 바늘에도 찔리고, 손도 베이고, 옷 디자인이 생각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었어.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힘냈어.
그래서 멋진 디자이너가 되었어. 노력을 하면 무슨 꿈이든 이룰 수 있어. 이것 한 개만 기억해.
우리는 모두 위대하다는 것을.

 

 


심사평 :

■산문 ‘30년 뒤에 후배들에게’를 읽고
화천초교 6학년 김하린 ‘30년 뒤에 후배들에게’
하린 학생이 30년 뒤 후배들에게 편지를 썼네요. 30년이 지났으니 어느 덧 40살이 넘은 나이가 되었겠군요. 다행히 하린 학생은 디자이너라는 멋진 꿈을 이루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어야 의미 있고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 행복한 삶이 가능해집니다. ‘이것 한 개만 기억해. 우리는 모두 위대하다는 것을’이라는 말이 참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어쩌면 이 말은 하린 학생이 후배들이 아닌 자기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 듯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늘 노력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늘 기억하세요. 하린 학생은 위대하다는 것을.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심사평 :

■산문 ‘30년 뒤에 후배들에게’를 읽고
화천초교 6학년 김하린 ‘30년 뒤에 후배들에게’
하린 학생이 30년 뒤 후배들에게 편지를 썼네요. 30년이 지났으니 어느 덧 40살이 넘은 나이가 되었겠군요. 다행히 하린 학생은 디자이너라는 멋진 꿈을 이루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어야 의미 있고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 행복한 삶이 가능해집니다. ‘이것 한 개만 기억해. 우리는 모두 위대하다는 것을’이라는 말이 참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어쩌면 이 말은 하린 학생이 후배들이 아닌 자기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 듯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늘 노력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늘 기억하세요. 하린 학생은 위대하다는 것을.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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