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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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내 동생’
  • 차예화
  • 승인 2018.04.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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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교대부설 초등학교 1학년 솔반 차예화
동생에게 고맙다
동생은 나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나를 안아준다

내 동생 손을 잡으면
보들보들 따뜻해
내 동생이 안아주면
노래처럼 아름다워

예쁜 눈은 내 눈동자를 닮았고,
예쁜 입은 노래를 부를 때
나를 닮았다
동생이 있어서 좋다.

 

 


심사평 :

■시 ‘고마운 내 동생’을 읽고
1학년 학생이 동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시입니다. 동생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동생을 안아주며 아름다움을 느끼는 예화 학생입니다. 자신과 동생의 눈과 입이 닮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만큼 동생을 끊임없이 바라봐 주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1학년 학생은 아직은 사랑을 주기보다는 받는 것에 익숙할 때입니다. 그럼에도 동생을 많이 사랑하고 있으니 참 기특합니다. 앞으로도 동생과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심사평 :

■시 ‘고마운 내 동생’을 읽고
1학년 학생이 동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시입니다. 동생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동생을 안아주며 아름다움을 느끼는 예화 학생입니다. 자신과 동생의 눈과 입이 닮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만큼 동생을 끊임없이 바라봐 주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1학년 학생은 아직은 사랑을 주기보다는 받는 것에 익숙할 때입니다. 그럼에도 동생을 많이 사랑하고 있으니 참 기특합니다. 앞으로도 동생과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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