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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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이야기’
  • 박찬용
  • 승인 2018.04.2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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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중앙 초등학교 2학년 2반 박찬용

봄은 첫 번째 계절이야
봄은 벚꽃이 일품이지
너도 봄을 느낀 적이 있니?

여름
여름은 두 번째 계절이야
맴맴 맴 맴
매미가 으뜸이야
너는 매미소리를
들어본 적 있니?
아 맞다.
해바라기도 펴!

가을
가을은 세 번째 계절이야
가을엔 단풍잎 은행잎
온 세상이 나뭇잎으로
한가득이야 엄청 아름답지

겨울
겨울은 네 번째 계절이야
마지막 계절이기도 해
거의 모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계절이야 눈싸움과 눈사람을
만들 수 있으니 말이야

우리나라 사계절은
정말 아름다워.

 

 


심사평 :

■시 ‘사계절 이야기’를 읽고
동해 중앙초교 2학년 박찬용 ‘사계절 이야기’
오랜만에 동해 지역의 학생 작품을 읽었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계절은 좋은 ‘시제’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비슷한 시가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찬용 학생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듯이 계절에 대해 시를 썼습니다. 참 인상적입니다. 특히 ‘너도 봄을 느낀 적이 있니?’라는 표현이 좋습니다. 요즘 봄을 느끼기에 참 좋은 날들입니다. 다른 학생들도 봄을 느끼며 시를 써보면 좋겠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심사평 :

■시 ‘사계절 이야기’를 읽고
동해 중앙초교 2학년 박찬용 ‘사계절 이야기’
오랜만에 동해 지역의 학생 작품을 읽었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계절은 좋은 ‘시제’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비슷한 시가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찬용 학생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듯이 계절에 대해 시를 썼습니다. 참 인상적입니다. 특히 ‘너도 봄을 느낀 적이 있니?’라는 표현이 좋습니다. 요즘 봄을 느끼기에 참 좋은 날들입니다. 다른 학생들도 봄을 느끼며 시를 써보면 좋겠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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