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모곡초교(교장:정희경)는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작은 학교이다. 전교생 15명과 교직원은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기본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건강한 체력을 만들기위해 전교생은 매주 화, 목요일 아침시간에 줄넘기와 달리기를 하고 있다. 방과후 활동으로 전교생 음악줄넘기와 배드민턴을 실시해 2017년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 배드민턴부 은메달 수상을 했다. 여자배드민턴은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2017 강원학생 학년별 육상대회멀리뛰기에서 6학년 김푸름 학생은 3위를 했다.

깨끗한 환경에서 매달 독서축제진로교육·진로멘트 정교육 활발인제 원통초교(교장:김정수)는 강원도 명문초교 씨름부이다. 씨름부는 2013년에 창단해 2017년 현재까지 전국소년체전, 대통령기전국씨름대회 외에 각종 전국씨름대회에서 단체전 2회 입상과 개인전 28회를 입상을 했다. 현재 6명의 선수가 뜨거운 땀을 흘리며 훈련중이며 2018년도에는 더 많은 기대가 된다. 본교에서는 도서관의 역할을 잘 알기에 매달 독서 관련 축제를 벌인다. 최근에 도서관 환경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상상력이 자라는 놀이터의 역할을 위해 아름다운 음악

어깨동무학교 운영으로 학교폭력 예방독서활동으로 아름다운 감성 키우기어론교육공동체 간 소통하는 문화 확산인제 어론초교(교장:심미성)는 130여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끊임없는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먼저 어깨동무학교 운영으로 이루어지는 ‘어론 패밀리 펀 런 대회’는 전교생을 21개의 패밀리로 구성하여 서로를 도와 구간 마라톤을 하는 과정에서 선배와 후배가 함께 배려와 나눔을 배우고 학교폭력을 예방한다. ‘다사랑 텃밭 가꾸기’는 학생들이 직접 텃밭에 작물을 심고 수확하면서 자율성과

경포초교의 하나의 큰 자랑거리는 드림오케스트라이다. 본교는 강원도교육청 오케스트라 육성학교(2012∼2014년)로 지정된 이후,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경포 드림오케스트라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재현 강사님의 지휘 아래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호른, 타악기 등의 다양한 악기를 약 60여명의 학생에게 비용 부담 없이 예술문화교육을 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성취감을 키우며, 학교생활에 긍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도 부여한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오전 파트연습과

자율적 스포츠 활동과 숲체험 활동으로 인성 쑥쑥특색교육 보컬밴드 학예회 첫 공연 목표로 구슬땀90년 역사 춘천 지촌초교 전교생 30명농촌 전원학교 춘천 지촌초교(교장:최광석) 점심시간은 남다르다. 5, 6학년 학생들이 일주일씩 교대로 동생들을 위해 배식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복장까지 제대로 갖추고 동생들의 급식을 챙겨주며 마지막으로 밥을 먹는 5, 6학년들의 모습은 우애 있고 의젓한 형제의 모습과 같다. 또한 매주 화요일에 자율적으로 실시되는 스포츠 활동 시간에도 전교생이 모여 함께 놀이 종목을 정하고 팀을 나누어 활동하는 모습을

춘천 근화초 학급별 10차시 원예활동… 예술교육 무궁화밴드 운영춘천 근화초교(교장:김영록)는 2017년 1년간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에 기반을 둔 원예치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학생들 간의 대화와 소통의 기회가 되고 있다.학급별로 각각 10차시씩 1년간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시간을 활용하여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3차시에는 다양한 채소를 3가지씩 선택하여 화분텃밭을 가꾸어 보면서 채소의 성장과정과 각종 영양소에 대하여 학습하도록 하고, 채소

맑은 공기 다양한 동·식물과 친구양배추 수익금 개별 통장에 입금승마·외발자전거 특색 프로그램 운영평창 가평초교는 2018년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에 자리잡고 있어요. 우리학교는 1945년에 개교해서 올해 66회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지요. 한때는 학생수가 많았지만 점점 줄어서 올해는 4학년 2명과 6학년 1명이 전부입니다. 강원도에서 가장 작은 학교일거예요. 우리 학교는 숲에 둘러싸여 있어서 공기도 맑고 다양한 동·식물이랑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학교에 생태공원이 있어 즐겁게 뛰어 놀 수도 있고, 여름에 더울

-운동회 연습동작 틀려 야단맞은 기억 생생 초임 발령 평창지역 체험학습 등 활발히 교회 주일학교 교사하면서 자질 발견-비둘기기자 생활도 1학기가 후다닥 지나갔네요. 뜻깊은 비둘기기자 활동을 위해 우리 학교 오제순 교장선생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 학교 교장실은 일명 ‘참새 방앗간’이라고 하는데요. 참새가 방앗간에 즐겨 찾아가듯이 우리들도 교장실에 하루 한 번 이상은 꼭 들르는 곳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우리들의 고민도 들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 주십니다. 무엇보다도 교장

강릉 구정초교(교장 박애자)는 ‘생각은 깊게, 마음은 따뜻하게, 행동은 멋있게’를 교훈으로 행복한 배움터전을 일구고 있다.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 교직원이 근무하고 싶은 학교를 실천하며 나날이 발전한다. 또한 80년의 긴 역사 속에서 학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문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쓰고 있다. 현재 강원도교육청지정 통계교육연구학교와 교육부지정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 속 통계적 소양 기르기,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컴퓨팅(CT) 사고력

전교생 1인 2악기 다뤄 꿈·끼‘영어의 날’ 격주 학년군별 발표회발표 내용 자발적으로 기획해 운영 홍천 화계초(교장:방마리)는 꿈, 보람, 감동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예술융합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지성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먼저, 전교생이 방과후학교 시간에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이 2가지 이상의 악기를 배우고 있다. 그리고 교과, 창의적 체험학습, 학급 동아리 시간 등을 활용해 밴드공연, 예술가 초청수업, 지역사회 축제 공연 등의 다양한 예술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감성과 끼

양구 죽리초교 안전한 돌봄교실, 꿈과 끼를 기르는 방과후학교로 사교육비 제로 양구 죽리초교(교장:강태희)는 “사랑과 감동으로 꿈을 가꾸는 죽리교육”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85명의 학생과 28명의 죽리교육가족이 한 가족처럼 즐겁게 지내고 있다.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 생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다. 학교 특성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에듀버스가 운행되는 4시 30분까지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니 돌봄과 방과후 활동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현재 돌봄교실은 오후돌봄교실과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로

홍천 창촌초교(교장:고기숙)는 “사랑·배움·나눔으로 꿈을 키워가는 창촌교육”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61명의 학생과 30여명의 창촌교육가족이 하나가 되어 모두가 오고 싶은 행복한 학교로 나날이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교실 속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개발 역량 신장’을 주제로 연구학교 및 시범학교를 운영해 아이들의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창촌초교는 진로드림(DREAM) 주간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다. 진로집중교육 기

‘책 읽어주는 엄마’ 주2회 진행 배려하는 마음 키워학부모 재능 기부로 학교와 소통하며 동송교육 발전 철원 동송초교(교장:김형석)에서는 2년째 ‘그림책 읽어주는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과 연계해 학부모 재능기부로 ‘책 읽어주는 엄마’ 사업을 매주 2회 진행 중이다. 동송초교는 2016학년도에 이어 2017학년도에도 강원도교육청 사업선택제 학생 독서동아리와 그림책 읽어주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의 특색에 맞게 사업을 선택해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해 호응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한 창의융합인재 양성 연구학교다(多)-드림(dream) 프로그램 개발 STEAM 활성화 원주 반곡초교(교장:유대균)는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비전으로 삼고 있다. 한 명, 한 명 소중하게 생각하는 교육지표 아래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 ‘다르게 생활하는 어린이’ ‘스스로 준비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키우기 위하여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96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의 큰 꿈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반곡초교의 자랑거리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한 창의융합인재 신장

혼합동아리 매월 1∼2시간 편성 19개 동아리 운영학생자치활동 활발하게 펼치며 강원 희망교육 앞장 “학교 다니는 것이 참 즐거워요.” 홍천 석화초교(교장:민영홍)는 행복한 하모니 소리가 울려 퍼져 즐겁다. 교육과정 속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중 혼합동아리 모임과 교과 외 시간의 취미·교양 중심 자율동아리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300여 명의 석화어린이들 목소리가 학교 곳곳에서 들린다. 혼합동아리활동은 1학기 9시간, 2학기 8시간, 총 17시간을 확보해 매월 1∼2시간으로 편성, 저학년은 동요부르기, 세계놀이와 춤, Jump Rope

한국신문협회 찾아가는 진로탐색홍천 내촌초 5∼6학년 14명 참여 한국신문협회(회장:김재호) 40개 회원사 117명이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화제다. 홍천 내촌초교(교장:금명희) 5∼6학년 14명의 어린이는 지난 16일 한국신문협회에서 진행하는 ‘일일 명예교사’ 수업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신문협회가 2004년부터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자 및 NIE 담당자가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어서 산간벽지 학교에서의 반응이 크다.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시간은 신문을 활용

태백 태서초(교장:정인국) 6학년 1반(담임:조경호)은 영어 NIE 프로젝트 운영으로 영어학습능력을 기르고 있다. 이들은 주1회 발행되는 어린이강원일보 영어 지면을 활용해 ‘영어 적극적 읽기 5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반 전체인원이 3명인 이들은 어린이강원일보 영어면에 게재된 기사를 스크랩한 후, △영어사전&파파고(네이버 번역기)를 통해 모르는 단어 찾기 △나를 해석해 줘! △회화 꼭기요(꼭 기억해요) △핵심 키워드&주제문 찾기 △큰소리로 읽기&말트이기 연습 등의 영어 적극적 읽기 5단계를 실시한다. 영어 적극적 읽기 5단계는 영어

춘천후평초 5·6학년 170여명 활동직접 규칙 만들고 희망 분야 활동 ‘매주 수요일 4교시 5, 6학년 170여 명 동아리 활동’ 3월이 시작되면 우리는 학교는 새롭게 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한다. ‘동아리’ 활동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에 전체적으로 적용된 2015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수업 시간으로 편성됐다. 동아리활동은 다양한 소질 계발의 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학생들 스스로가 동아리라는 작은 사회를 운영하는 것에 참여하면서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더욱이 올해 2017년

지역특화 백자 통한 도자기 체험학교자랑 양궁부 각종 대회 선전 86년의 전통을 지닌 양구 용하초교(교장:유현숙)는 양구군 남면에 위치한 전교생 49명의 아담한 학교다. 요즘과 같은 봄이 되면 아름다운 꽃과 푸른 나무들이 생기를 뿜으며 용하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준다. 용하초교는 ‘따뜻한 감화, 샘솟는 감성, 새로운 감동, 참신한 감각, 아름다운 감사’의 ‘오! 감(感) 용하교육’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2016년까지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감성 증진 도자기학교를 운영했다. 양구백자박물관과 연계한 도예

지역 특성 살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활동12개 방과 후 강좌 무료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 화천초교(교장:김성호)는 올해로 개교 105주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 학교다. 1912년 3월에 개교한 화천초교는 화천인의 긍지와 꿈을 키우는 행복한 어린이 육성의 비젼을 가지고 있다. 화천초교 모든 학생은 개방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또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학생들로 언제나 밝고 맑은 마음을 갖고 학교생활에 임한다. 김성호 교장과 60여명의 교직원은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