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8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척과천 일대에서 채집한 멸종위기종 잔가시고기를 지난 19일 공개했다.잔가시고기는 환경부 지정 2급 멸종위기종이다.
지난 19일 한라산 중턱에 아직 남아 있는 단풍 위로 첫눈이 쌓여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동양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1979년 개장한 쿠웨이트타워.향수를 나눌 때 사용하는 장식병을 본따 설계됐다.메인 타워의 높이는 187m로 63빌딩처럼 전망대를 갖추고 있다.
인도의 시크교도들이 지난 13일 10인의 시크 구루(敎導師) 중 한 사람인 나나크 데브의 탄생 539주년을 맞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했다.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르바 린다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마을까지 번져 오프라 윈프리 주택 등 200여채가 피해를 입었다.
지난 1일 멕시코 과나후아토의 미라 박물관에 미라들이 전시됐다.미라는 예전 금은광 지역으로 무기질이 풍부한 땅에서 자연적으로 보존된 100년 이상된 것들이다.
지난 4일 개장한 두바이몰의 수족관.관람창의 크기가 가로 33m, 세로 8m로 기네스북 ‘세계 최대 아크릴 패널’ 분야에 등재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스페인 동부 카스테욘의 한 마을이 폭설로 쌓인 눈에 뒤덮혀 있다.지난 몇 시간 동안 갑작스런 한파가 스페인 전역에 들이닥쳤다.
지난달 28일 오전 전남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서‘함평국향대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유치원생들이 국화로 장식된 숭례문을 구경하고 있다.
뉴욕에 사는 프랑스산 불독 ‘피에르’가 지난달 26일 뉴욕에서 열린 제 18차 연례 톰킨즈 스퀘어 핼러윈 도그 퍼레이드의 개 의상 콘테스트에 곤돌라 사공 차림으로 참가하고 있다.
김연아(중앙)가 지난달 26일 미국 워싱턴주 컴캐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08 스케이트 아메리카’ 대회 여자 프리 스케이트에서 우승해 금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4일 미국 카리브해 아루바섬 항구도시 오라녜스타드 부근의 한 레스토랑이 허리케인 오마르의 통과로 큰 파도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