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동물의 왕 사자
icon 원주 서원주초등학교 5학년 3 문지현
icon 2019-11-19 17:09:43  |   icon 조회: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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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자에 대하여 잘 모른다. 그래서 사자에 대해 궁금해서 사자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사자는 크기에서부터 암수를 구별할 수 있다. 수컷의 생김새는 볼과 목에 걸쳐 갈기가 있고, 앞다리의 팔꿈치와 아랫배 부분에 긴 털이 나 있다. 몸 빛깔은 엷은 황색과 은회색에서 황적색 및 어두운 황토색을 띤 갈색이 있다. 배와 다리의 안쪽은 밝은 색이고, 꼬리 끝의 털뭉치는 흑색이다.
어른 사자의 몸에는 얼룩덜룩한 무늬가 없으나 새끼에게는 표범과 비슷한 반점을 볼 수 있다. 보통 사자는 호랑이와 비교되는데 생김새는 다르게 보이지만 뼈의 구조와 몸매 등은 매우 비슷하다.
사자는 발칸반도,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에 걸쳐 살고 있었으나 사람과의 다툼에서 지는 바람에 분포 지역이 점차 좁아졌다. 지금은 아시아에서는 인도 북서부의 카티아와르 반도의 삼림에 인도 사자가 약 180마리 정도가 살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사바나 지역에 분포하는데 그 수는 20만 마리 또는 그 이하로 생각되고 있다.
사자는 보통 깊은 삼림에 사는 일은 없고 사바나 등에 사는데, 낮에는 풀숲이나 나무숲에 숨어 있다. 이런 장소는 사냥감이 되는 동물들이 사자의 몸의 빛깔을 분별하기 어려운 장소이기도 한 것이다. 사냥은 거의 암사자들이 한다. 주로 얼룩말이나 누, 임팔라 등의 산양류를 사냥하는데, 그 밖에 아프리카물소, 혹멧돼지, 원숭이류 등과 코뿔소나 기린, 하마도 사냥한다. 사자는 사냥감으로부터 30cm가량 가까워지면 있는 힘을 다해 단번에 쓰러뜨린다. 한 번의 멀리뛰기로 12cm가량 뛰지만 사냥에 실패할 때가 많다. 사냥감이 50~100m만 도망가면 이미 놓친 것이나 다름없다. 사자는 61번 사냥해서 10번밖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관찰기록이 나와 있다. 사냥에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것은 두 마리의 사자가 양쪽에서 동시에 공격할 때다. 잡은 먹이는 수사자가 먼저 먹으 ㄴ다음에 다른 사자들이 먹는다.
사자에 대해 조사를 해서 사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이제는 사자에 대해 잘 알아서 기분이 좋다. 사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서 더 잘 알 수 있으면 좋겠다.
2019-11-19 17: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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