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빗길
icon 우석초등학교 3학년 2반 양아린
icon 2020-06-24 20:38:30  |   icon 조회: 360
첨부파일 : -
친구의 우산을 함께 쓰고 왔다.

미안해서 내가 비를 더 맞으려고 어깨를 우산 밖으로 내놓으면

친구가 우산을 내 쪽으로 더 기울여 주었다.

빗속을 우리는 나란히 걸었다.
2020-06-24 20:38:30
125.179.144.5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