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은어, 비속어, 욕 등을 쓰지 맙시다
icon 서원주초등학교 6학년 3 봉주영
icon 2019-03-13 17:24:00  |   icon 조회: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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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 대부분이 은어, 비속어, 욕설 등을 말에 섞어서 씁니다.
그런 말을 안 하면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한다거나 자신이 약해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은어, 비속어, 욕설 등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통은 초등학생이
쓰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이런 말들을 하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문제가 생길까요? 한 전문가가
욕 하는 사람의 침과 웃으며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의 침을 실험용 쥐 두 마리에게
주입시켰다고 합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쁜 말을 한 쥐는 금방 죽었고,
좋은 말을 주입한 쥐는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에게도 좋은 말과
좋은 노래를 들려주면 잎이 크고 줄기도 굵게 자란다고 하지만 나쁜 말과
노래를 들려주면 식물이 시들시들하다고 합니다. 이렇듯이 나쁜 말은 우리 신체나
두뇌에 해롭습니다.
그럼, 나쁜 말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먼저 최대한 나쁜 말을 안 쓰도록
노력하면 좋겠지만 안 된다면 학급이나 가정에서 고운말 온도계나 고운말 암행어사
같은 것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나쁜 말이 고쳐져 나갈 것입니다.
저도 엄청 화가 나서나 짜증이 날 때에는 욕이나 비속어, 은어를 씁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혼 난 적도 있습니다. 저는 혼이 나면서 욕을 하니까 참 속이
후련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욕을 듣는 사람은 어땠을까요?
한 전문가가 욕을 듣는 사람의 뇌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점점 욕의 수위가
높아질수록 뇌의 세포들이 다쳤다고 하네요. 이렇듯이 욕이나 비속어는 우리의
몸에도 해롭기 때문에 많이 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019-03-13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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