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갈증을 달래주는 약 살 것인가?
icon 율곡초등학교 6학년 나래 김도현
icon 2018-05-06 12:45:00  |   icon 조회: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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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을 달래주는 약을 살 것인가?

김도현

오늘날은 옛날보다 과학이 발전해서 노동력을 이용하던 일들이 기계를 사용한다. 편리함 때문에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있다. 만약 갈증을 달래주는 약을 개발했을 때 과연 사야할까?
나는 약을 사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 약을 사면 편리한 점이 있다. 여행을 갈 때 귀찮게 물을 싸가지 않아도 되고, 목이 마를 때마다 물을 마시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이 약이 편리하기만 할까?
앞에서 말했듯이 과학발전이 우리 삶은 편리하게 만들었다. 기계가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 않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불가능 할 것 같은 것을 개발하는 것이 쉬운 것 보다 부작용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계속 물을 마시며 살아왔는데 그것을 갑자기 바꾸면 오히려 나중에 더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나는 이 약이 우리 몸에서 물이 없어질 때마다 그 물 부족을 채워주고 물이 부족한 느낌을 느껴지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만약, 우리가 그 약을 계속 먹어 우리가 필요한 물 70퍼센트가 아니라 50퍼센트로 줄었을 때 먼 곳에서 약이 떨어졌을 때에는 그 효과가 없어져서 죽을 것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알약보다 물을 마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2018-05-06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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