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비밀레스토랑 브란
icon 동부초등학교 4학년 2 성준
icon 2019-07-10 11:34:00  |   icon 조회: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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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이너! 아 엄마! 딱 새봉지 밖에 안가저 갔어
우리슈퍼 쫀드기 는 니가 다먹잖아 내가다먹는거 아니라니까!
나는 냅다 태권도 학원으로 줄행랑 했다 쫀드기를 가져가면 내인기는 하늘로 치솟는다 하지만 오늘 도 상철이 때문에 망했다 형 나도 쫀드기 줘 태권도 수업이 끝난후 나는 쫀드기를 꺼내 꼬마들 에게 나누어 주었다 형나도! 형나도나도! 그래줄서 아이들이 내 앞으로 줄을 섰다 꼬마들 에게 골구로 하나하나 씩 나눠주었다 우아 형최고다! 쫀드기 되게 많다! 이제 꼬마들과 술래잡기를 하며 신나게 놀았다 근데 상철이가 야땅고마 나도 쫀드기줘 동생들과 쫀드기를 먹는 것을 보았는지 상철이가 오동통한 손을 내밀었다 1,2학년 애들이 날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 이었던 것 같다 상철이가 땅꼬마라고 놀려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어휴...... 내가 존드기를 얼마나 많이 줬는대 기분이 상했다 아무라도 좋으니 재발 누가 사범님! 상철이 형이 한빛이 형 보고 땅꼬마래요! 라고 말해주길 바랬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19-07-10 11:34:00
180.8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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