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독후감상문>
월화수토토토일
동부초등학교 4학년2반 김서진

나는 도서관에서 월화수토토토일 이라는 책 표지가 재밌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병만이 이다. 병만이는 일주일이 불공평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학교가는
은 5일인데 쉬는날은 2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병만이가 눈병에 걸려서 학교에 사흘쯤
못 간다고했다. 병만이는 집에 혼자 있는게 심심해서 밖에 나왔다가 전봇대에 월화수토토토일
학교 학생모집을 한다는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에선 시간이 없다고
뭐든지 빨리빨리 해야했다. 그리고 보건실과 화장실도 없었다. 다른 친구들도 불만이 많았다.
그래서 작전을 세워서 학교를 탈출했다. 그리고 보건실,화장실도있는진짜학교에가고싶어했다.
다음날 눈병이 다 낳아서 학교에 갔다. 이제 병만이는 학교를 즐겁게 갔다. 월화수토토토일
학교가 재밌었다. 나도 처음에는 일주일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고나서 학교를
재밌게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학교 가는 날 아침은 일어나기가 버겁다.

2019-07-10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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