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앗! 피자
동부초등학교 4학년2반 김하율

나는 앗! 피자라는 제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했다. 책이야기로 들어가자면
주인공은 피자를 먹고 싶어서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달려가서 피자를 시켜달라고 했는데. 그때 엄마가 뉴스를 보고 있었어요. 그 뉴스 내용은 바로 피자가 몸에 좋지 않다는 글이 엿 어요.
그래서 엄마는 몸에 좋은 피자를 만들겠다고 결심했어요. 엄마는 피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마트에 간 엄마는 무 농약 인지 국내산인지 유통기한이 지났는지 이것저것 잘 살펴보고 재료를 골랐어요. 이제 드디어 엄마가 피자를 만들기 시작 했어요 어느새 맛있게 생긴 비주얼 최강 피자를 완성을 했어요. 하지만 맛은 없었어요. 그날 이후로 엄마는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 계속 연습했어요. 며칠 뒤. 주인공의 생일이여서 초대장을 만들고 있는데 엄마에게 좋은 생각이 났어요.
바로 생일 날, 피자를 만든다는 것이에요. 게다가 3단 피자에요. 드디어 그 날이 다가왔어요. 주인공은 반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왔어요. 정말로 엄마표라고 써져있는 종이 박스에 3단 케이크가 아닌 3단 피자가 있었어요. 주인공은 조마조마 했어요. 무슨 피자가게도 아니고 배달도 된대요. 피자를 먹어보니 생각과 달리 맛있었대요.
나는 엄마가 생일 때 피자를 만든다고 하니까 조마조마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우리 엄마도 피자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주인공 엄마가 아들에게 피자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 것을 본받고 싶다.

2019-07-10 11:31:00

180.8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