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현장체험 학습 미니 올림픽 (일기)

오늘은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너무 설렜다. 아침에 씻고 체육 복을 입었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버스를 탔다. 가는길에 과자를 못먹어서 아쉬웠지만 내 짝이랑
이야시를 하면서 가서 재미있었다 그렇게 1시간 15분? 정도 달려서 드디어! 광림비전랜드에
도착 했다. 우리는 미니올림픽을 하는 쪽으로 갔다. 미니올림픽에서 첫번째는 공굴리기를 했다
공은 위로도 굴리고 아래로 터널을 만들어서 굴리기도 했다. 우리팀은 열심히 굴렸지만
첫번째는 우리가 졌다. 다음에는 꼭 이겨야 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키큰 친구들이
나가 우로 아래로 뛰는 것이였다. 여자 대표는 나 남자는 다른친구가 나갔다.
내가 마지막에 뛰게 되었다. 앞에친구들이 다 뛰고 이제 내차례였다. 내 앞에친구가
뛰여올때 정말 긴장되었다. 이제 내가 뛰여야 된다. 위로 갈때는 잘갔는데 아래로갈때는 뒤에있는 선생님께
서 밀어서 넘어지뻔 했다. 키작은 사람들 까지 해서 우리가 이겼다!! 공 던지기 까지해서 우리가 이겼다
정~~~~말 신났다.

2019-05-10 10:27:00

180.81.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