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요즘 사회 시간에 ''중심지''에 대한 것을 배웠다. 선생님께서는 중심지에 대해 조사해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춘천의 중심지인 ''명동''에 다녀왔다.

사람들이 왜 중심지에 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명동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다.
첫번째 물어본 언니는
"친구를 만나러 왔어."라고 했고,
두번째 물어본 언니는 이렇게 말했다.
"머리핀을 사러 왔어."
세번째 언니는 맛있는 것을 먹으러 왔다고 했다.

명동에는 교통이 편해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그렇다보니, 쇼핑,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또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새로운 가게도 많이 생긴다.

할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명동도 예전에는 사람도 적고, 가게도 적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교통이 좋아지면서 명동이 확실한 춘천의 중심지가 되었다.

2017-08-27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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