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구달은 1960년에 침팬치의 연구를 시작했다. 아프리카에 도착해서, 몇달 후 제인
구달은 루이스리키 박사를 만나 함께 연구를 했다.
제인구달은 큰 바위에 ''봉우리''라고 이름 붙이고 매일 해뜨기전에 찾아갔고, 비비, 붉은
꼬리 원숭이, 버섯원숭이 등을 만났다. 원숭이들이 나무에 매달려 팔을 번갈아 쓰며 가는
것을 보고 ''팔그네 이동''이라고 이름붙이기도 하면서 열심히 연구했다.
제인구달은 힘들게 연구해서, 침팬치에 대해 깊게 알게 되었다. 제일구달이 침팬치의
사회를 알게 되기까지 엄청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제일구달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점이 존경스럽다. 그래서 나는 침팬치 사회를 알아내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제일구달 선생님''을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