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사춘기
icon 서원주초등학교 6학년 1 권윤우
icon 2019-08-20 12:44:00  |   icon 조회: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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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반항하는 시기라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아플 시기.

엄마는 갱년기보다 덜 힘든 시기라 하지만,
나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변하는 시기.

아빠는 아직 어린 아이인 시기라 하지만,
나는 몸도 마음도 생각도 커가는 시기.

우리가 아이에서 어른으며 변하며
겪는 아픔을 우리는
''사춘기''라 한다.
2019-08-20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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