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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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버릴 오싹한 동굴탐험
정선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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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자 : 김영석      2019-07-07
◇정선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이 오는 27일부터 8월10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은 귀신 분장을 한 출연자들.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연간 2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정선 화암동굴은 천연동굴의 웅장하고 신비함과 함께 옛 금광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동굴 내부 온도가 한기를 느낄 만큼 시원함을 유지해 여름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극성수기 관광객들을 위해 `한여름 밤의 공포, 어두운 세계와의 만남'을 주제로 이색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캄캄한 동굴 속에서 손전등 하나만으로 동굴의 신비함을 탐험하며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각종 귀신들의 등장에 가슴 졸이는 스릴과 모험을 만끽할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끄는 핫 아이템이다. 야간 공포체험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1시간가량 소요된다. 지난해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에는 2,8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은 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5,000원으로 온라인(www.jsimc.or.kr) 예약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시설관리공단은 10일까지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 호러 출연자를 모집한다.

전상현 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10도를 유지하는 화암동굴에서 온몸으로 시원함과 오싹함을 즐길 수 있는 야간 공포체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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