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아, 무서운 시험지
삼척시 삼척 초등학교 2학년 3반 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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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수작 - 시
변상민      2018-07-19
나는 시험지가
정말 정말 무섭다
손만 대도
닭살이 오도도도독 올라온다

시험지를 보면
빵점 맞을까 봐 걱정이 된다
시험지가 마치 날
지배하는 것 같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려면
시험지하고 싸워서
꼭 꼭 이겨야 한다
나도 꼭 시험지하고 싸워서
꼭 꼭 이기고 말 테다.


심사평 :

■시 ‘아, 무서운 시험지’를 읽고
삼척초등학교 2학년 변상민 ‘아, 무서운 시험지’
시험지를 풀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한 시입니다. ‘닭살이 오도도도독 올라온다’는 표현이 참 재미있습니다. ‘시험지가 마치 날 지배하는 것 같다’는 표현은 시험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일제식 시험은 없어졌지만, 그럼에도 언젠가는 반드시 만날 수밖에 없는 시험입니다. 상민 학생의 시험지와의 싸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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